서울 시내의 한 타이어교체 전문점에 금호타이어 제품들이 놓여있다. /사진=뉴스1
3분기 매출은 97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같았고, 순이익은 33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금호타이어는 "고수익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글로벌 판매 가격 안정화와 내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 매출을 늘리고 비용 구조도 효율화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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