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임직원과 몽골회계사 협회 회원 등이 서울 서대문구 회계사회 본관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인증본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주제는 한국의 회계·감사제도와 품질관리기준 및 감리제도 등이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서울 강남구 소재 서현회계법인을 직접 방문, 실제 운영 중인 품질관리시스템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몽골 회계사협회와 양국 간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몽골 회계사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회계 및 감사제도 등을 소개하고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올해 교류는 2019년 코로나19(COVID-19)로 일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