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임신테스트기 /사진=알리익스프레스 갈무리](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2616263571576_1.jpg/dims/optimize/)
26일 남현희는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청조가 쥐여준 10여개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여부를 확인했을 때 모두 두 줄(임신)이었으나 실제로 임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임신 테스트기가 가짜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가짜 임신테스트기를 판매하고 있다.
이 가짜 임신테스트기는 물에 닿으면 3~5분 뒤에 무조건 두 줄이 나타난다. 가격은 2000~8000원 사이다.
누리꾼들은 "별것이 다 있다", "할 짓 없어서 무슨 저런 걸 하냐", "저런 걸 왜 파냐" 등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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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는 이날 오전 1시 5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남현희 모친 집에서 스토킹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그를 이날 오전 6시30분쯤 석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