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는 자인이 원하는 인재에게 차별화된 급여를 제안해 빠르게 구인하고, 인재는 본인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사업주를 원하는 급여로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베피플은 링크를 통해 다양한 구인구직 플랫폼에 빠르게 공고를 배포할 수 있게 하는 지원자 모집 서비스, 모집된 지원자들의 정보와 지원 현황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채용 단계까지 바로 설정할 수 있게 하는 채용 전형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편 베플은 글로벌 차(茶) 브랜드 '타바론(Tavalon)'의 창업자 이창선, 피키캐스트 창업자 장윤석, 법무법인 오킴스 대표 변호사 오성헌이 합심해 2021년 12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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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베플 대표는 "기존 채용 시장은 검증되지 않은 공고와 지원으로 신뢰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있고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존재한다"며 "한국 채용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기 위해 베피플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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