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스토아
최근 건강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현상인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하며 관련 상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SK스토아는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베지밀 프로틴 업 두유'는 50년 전통 콩단백질 연구 노하우를 가진 국내 1등 두유 전문 기업 정식품과 공동 기획해 완성한 프리미엄 두유로 '고단백·고칼슘·고아연' 성분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웠다.
칼슘 역시 한 팩 기준 200mg 포함됐다. 이 역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29%를 나타내는 양이며 칼슘 흡수와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D까지 함유했다. 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한 팩 기준 3mg 함유했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셀프 메디케이션족'을 공략하기 위해 관련 시장 전문 기업인 정식품과 손잡고 단독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는 물론 다양한 소비자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