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프트캠프
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 (1,398원 ▼2 -0.14%)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판 IT위크 2023'에 참가해 클라우드 섹션 내에서 '제로트러스트 보안 - 신뢰성의 재정의, 신뢰할 수 없는 모든 것의 검증'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꾸려 전시에 나섰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원격 업무환경 보안 서비스 SHIELDGate(실드게이트), 웹 브라우저 격리(RBI) 서비스 SHIELDEX Remote Browser(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로 일본 파트너사와 고객을 직접 만난다. 제로 트러스트를 겨냥한 기술과 서비스 체험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에서도 제로 트러스트 선두 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다진다는 목표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보안 인식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도 제로 트러스트 선두 기업으로서의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일본 현지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