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 "모빌리티·로봇 등 자율주행 라이다 확장"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2023.10.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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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3D 고정형 라이다 개발사 '에스오에스랩'이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023 한국전자전'(이하 KES)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에 적합한 신제품 목업 등을 선보였다.



에스오에스랩은 △모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산업 현장 등을 아우른 '라이다(LiDAR) 융합 제품' 다수를 선보였다. 전시 파트너사로 △에스엘코퍼레이션 △인티그리트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아이요봇 등이 함께했다.

차량용 3D 라이다 'ML-X'가 출품 대표 제품 중 하나다. 회사는 자율주행 램프 내에 탑재된 3D 고정형 라이다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차량을 마련했다. 해당 라이다 센서는 성능(측정거리, 해상도 등)과 내구성이 높은 데 반해 크기가 작은데, 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제품 목업도 공개했다. 81x35x79mm³ 사이즈의 3D 고정형 라이다로, 전작(9.5x5.0x10.2㎤)보다 더욱 소형화했다. 라이다의 소형화는 외관상의 장점뿐 아니라 생산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에스오에스랩 측은 "라이다가 미래 첨단 산업과 융합했을 때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KES에 참가했다"며 "로봇과 자동차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는 인프라 산업 현장에 적용 중인 라이다 활용 '객체 인지 솔루션'도 선보였다. 2D 또는 3D 라이다를 탑재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과 'AI(인공지능) 미디어 컨시어지 로봇'도 KES 전시장에 마련했다.

KES 전시장 내부. 에스오에스랩의 자체 개발 라이다(LiDAR)가 탑재된 로봇과 차량 등이 전시됐다/사진제공=에스오에스랩KES 전시장 내부. 에스오에스랩의 자체 개발 라이다(LiDAR)가 탑재된 로봇과 차량 등이 전시됐다/사진제공=에스오에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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