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지난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가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어린이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속 실천 습관 형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형 교육, 지속가능한 소재의 놀이학습 키트 등 교육 목적, 방식, 교구 등 일련의 교육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9월에는 서울시 성동구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 교육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타 민간 및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전한 스쿨존 조성 활동 강화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 기관 및 단체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우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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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749개 기관, 총 4만717명 어린이가 교육을 수료했다. 2017년부터는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그림 공모전'을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왔고, 지난해부터는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와 협업해 서울시 관내 330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