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자산운용
전날 한국거래소 기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의 개인 1개월 순매수는 34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CD금리,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MMF(머니마켓펀드)형 등 단기금리형(파킹형) ETF 상품 중 가장 큰 규모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는 0.02%의 최저 보수와 차별화된 액티브 운용방식을 통해 상장 이후 줄곧 CD금리 수준의 수익을 실현하고, 낮은 실질 거래 비용으로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자금을 파킹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기관은 물론 개인 순자산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상장 이후 84영업일만이던 지난 12일 순자산 3조원을 최단기로 돌파했다. 24일 현재 약 3조4000억원의 순자산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