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카드](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2310143350432_1.jpg/dims/optimize/)
신한카드는 신규 출시한 아이폰15부터 이용 후 반납 시 최대 45%까지 잔가(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애플의 '아이폰 포 라이프'(iPhone for life)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폰15(자급제)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정 개월(12·24개월)에 따라 모델별로 정해진 금액을 청구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만 약정 기간 동안 할부(연 7%)로 청구해 월 납입 부담을 낮췄다. 약정 종료 시에는 유예된 금액이 일시 청구되나, 단말기 반납을 통한 환급액으로 상환이 가능하다. 반납 시 단말기가 정상 작동되면 12개월 약정이면 45%, 24개월 약정이면 38%를 환급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애플의 공식 인증 파트너사(프리스비, LG전자 베스트샵, 롯데 하이마트, 이마트, 에이샵, 윌리스, 아이스토어)에서 프로그램 가입 신청과 함께 '신한카드 애플러스(Applus)'를 발급 받고 이 카드로 아이폰15 전체 라인업을 12개월 또는 24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된다.
이번에 론칭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폰을 구매한 고객은 통신사 요금할인 적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신한카드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