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빗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메이커 인센티브'는 고객의 메이커 주문 체결 시 코빗은 전혀 수수료를 받지 않고 오히려 거래 금액의 0.01%를 고객에게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코빗 고객 4명 중 1명에게 약 10억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는 고객이 쿠폰 등록 등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별도 공지 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와 더불어 메이커 인센티브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고객 혜택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은 수수료 전면 무료뿐만 아니라 당사 고유의 메이커 인센티브 시스템에 여러 가지 거래 이벤트까지 더해 고객 혜택 측면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거래 혜택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점유율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