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사진제공=한화생명
이 상품은 그동안 진단자금 중심의 암보험 트렌드에서 벗어나 유사암 보장, 신의료기술 중심의 치료비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독창성을 인정받아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최다 7번까지 진단자금을 받을 수 있게 암특약도 세분화 했고,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만 구분되던 통원급부도 종합병원까지 다양화해 설계된 점도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 한화생명의 시그니처 암보험은 보험료 인상 없이 진단부터 수술·항암치료를 모두 보장하는 '비갱신형', 검사와 진단·수술·치료·예후까지 전 과정을 보장하는 '올케어형', 신 의료기술을 비롯해 수술 위주의 모듈이 들어 있는 '수술집중형', 여성을 위한 유방암·갑상선암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맞춤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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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기존 진단에만 국한됐던 암보장 영역을 사전 예방·진단부터 사후 치료·재활·간병까지 대폭 확대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질병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