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안성기가 1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43회 황금촬영상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안성기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43회 황금촬영상'에서 배무 부문 공로상을 받았다.
안성기는 시상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는 게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 공로상을 주지 말라고 했다"며 "열심히 영화를 했다고 주는 상인 듯하다. 트로피를 잘 받아 집에 잘 모셔놓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안성기가 1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43회 황금촬영상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한편 황금촬영상은 197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3회째를 맞았다. 황금촬영상은 우리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상이다. 심사위원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