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2.10.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61,600원 ▲100 +0.16%)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발자 행사를 열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별 세션에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제공된다.
키노트 발표에는 △삼성전자의 AI 선행 연구 기술(삼성리서치 글로벌 AI 센터 AI 메소드(Methods)팀장 이주형 상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제품간 연결 기술(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스마트싱스팀장 정재연 부사장) △타이젠(Tizen) 기반 TV 사용 경험 확대 기술(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응용S/W개발그룹장 고봉준 부사장)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정진민 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임직원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즐기는 모든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