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뮤직카우
2007년부터 시작돼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윤하 △권진아 △적재 △이승윤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LUCY(루시) 등 42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가을 감성을 극대화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부스를 운영하며 아티스트와 함께 곡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뮤직카우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기 페스티벌 용품인 친환경 종이의자 또는 핫팩을 증정한다.
뮤직카우는 부스를 방문하는 누구나 가사카드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사카드 인증샷을 올리면 함께 운영하는 포토부스 1회 이용 기회도 제공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이뤄질 팬과 아티스트의 특별한 소통이 더욱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현장 부스 운영을 기획했다"며 "부스 방문을 통해 페스티벌과 음악을 다채롭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