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숙 인스타그램](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1708465822085_1.jpg/dims/optimize/)
최근 영숙은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영상으로 짧은 분량의 쇼츠(짧은 동영상)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영숙은 "이제 인스타 방송보다 유튜브로 만날 것 같다. 이 영상은 제 유튜브 첫 영상이 될 것 같다. 저는 유튜브 진짜 안 좋아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을 듣고 개설해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영숙은 유튜브 공지를 올리고 "어젯밤에 제가 올린 쇼츠 영상이 악의적인 신고로 인해 구글에서 영상이 잠겨 내려간 것 같아요. 아무튼 신고들로 인해 제가 애정하는 첫 영상이 삭제되어 많이 속상했습니다"라고 토로했다.
영숙은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다. 그는 출연진들 사이에 가짜뉴스를 유포해 갈등을 빚는가 하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짝퉁을 당당하게 판매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최근 '나는 솔로' 16기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상식 수상 소감을 연상케 하는 표정과 발언으로 '연예인 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또 같은 시즌 출연자인 옥순을 비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할 뻔했으나 극적으로 화해하는 등 계속해서 이슈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