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는 '룰루팝'의 두 번째 시즌인 '룰루팝 더 파티(The Party)'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룰루팝'의 테마는 '더 파티(The Party)'다. 가면 무도회를 포함해 총 5가지 파티 컨셉으로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시즌은 오마이걸 유아가 '룰루팝 더 파티'의 메인 모델로 함께한다. 인형 같은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마이걸 유아는 '룰루팝 더 파티'와 함께 음원, TV CF, 숏폼 영상 등으로 팬들과 만난다.
앞서 지난 13일엔 메인 모델인 오마이걸 유아가 참여한 '룰루팝 더 파티'의 음원이 발매돼 K팝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음원 타이틀은 '모두 다 반할 걸?(Falling for me)'이다. 꿈을 펼치는 당당한 모습을 노래하는 가사로 어린아이부터 틴에이저 여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김수훈 SAMG엔터 대표는 "다른 패션돌과 달리 '룰루팝'은 K팝이라는 확고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SAMG엔터의 인형 브랜드"라며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룰루팝' 역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