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의 '대화형 AI 휴먼 키오스크' 이미지 / 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16일부터 20일까지 DWTC(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IT박람회 GITEX(걸프지역 IT박람회, 자이텍스)에 참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 분야를 다루는 글로벌 홀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하는 노스스타 홀 등으로 행사가 꾸려졌다. 이스트소프트는 글로벌홀에서 '대화형 AI휴먼 키오스크'와 동영상 생성형 AI 서비스인 'AI 스튜디오 페르소'를 선보인다.
'AI 스튜디오 페르소' 역시 관람객이 텍스트나 음성을 입력해 AI 휴먼을 활용한 영상을 직접 생성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비스 체험과 함께 진행하는 AI 휴먼 서비스 컨설팅은 기업의 도입 목적과 환경을 고려해 기업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자이텍스를 시작으로 미국 CES(세계 가전제품 전시회)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도 참가하는 등 AI휴먼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앞당기기 위한 활동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