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쥔 중국 중동 문제 특사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의 휴전과 평화 회담을 추진하기 위해 돌아오는 주 중동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 사진은 2017년 9월26일 당시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로 재임 중인 자이 특사의 모습. <사진출처: 바이두> /사진=뉴시스
로이터통신은 15일 중국 관영 CGTN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쥔 중국 중동 문제 특사는 CGTN에 "휴전, 민간인 보호, 긴장완화, 평화회담 추진의 방향으로 모든 당사국들과 공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번 사태에서 원론을 내세우며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