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 전기화물차./사진제공=이케아코리아.](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1308324666850_1.jpg/dims/optimize/)
이케아코리아는 2025 회계연도까지 가구 배송 차량을 전부 전기화물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한다. 이달 기준 전체 가구 배송 차량 45%를 전기화물차(전기 1톤 트럭)로 운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서울에서 가구 배송 협력사를 선정할 때 무공해차 도입을 필수 요건으로 삼기로 했다. 또 충전 거점 최적화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전기 화물차 보급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이사벨 푸치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는 "앞으로도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기업이 되겠다"며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 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