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더 살 빠진 근황…유지태와 단편 영화 촬영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10.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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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배우 유지태, 조혜정, 션 리차드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캡처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배우 유지태, 조혜정, 션 리차드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조혜정이 영화배우로 변신한 배우 유지태의 단편 영화에 출연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lk to her"(톡 투 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지태, 션 리차드와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조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조혜정은 최근 유지태 연출의 단편 영화 '톡투허'에서 주연을 맡았다. '톡투허'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재미교포 남자(션 리차드 분)가 한국에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우연히 연기자 지망생인 아르바이트생 여자(조혜정)를 만나면서 둘의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속 조혜정은 살이 많이 빠진 듯 얼굴이 홀쭉해져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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