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 행사장의 전경. /사진제공=KOTRA
이번 행사는 인프라·플랜트 협력포럼과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됐으며 △인프라 △친환경 플랜트 △에너지 분야 국내 EPC(일괄수주방식) 업체 △설비 △기술납품 업체 34사와 아세안 유력 발주처·바이어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이어 25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상담회도 진행한다.
이수정 코트라 마닐라 무역관장은 "필리핀은 지난달 7일 우리 정부와의 FTA(자유무역협정) 정식 서명을 통해 통상협력은 물론 원자재 공급망, 기후변화 대응 등 경제기술협력의 주요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가 우리기업의 아세안 진출을 위한 플랫폼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