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030 비전선포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신보
경기신보는 지난 11일 '2030 비전 선포 및 이지원(Easy One) 오픈행사'(이하 비전선포식)를 열고, 이같은 비전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신보는 도민중심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도모하는 신규 경영전략을 도민,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며 신규 비전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선도하는 도민의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 실현을 다짐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성장 △위기극복 △민생안정 △내부혁신 4대 추진전략과 16대 실행과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이사장은 신규 비전의 핵심을 담은 슬로건 '도민에게는 꿈과 성공을, 직원에게는 자긍심과 비전을'을 약속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비전선포식은 도민과 함께 경기신보의 미래비전과 경영전략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안정과 성장을 위해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있기에 존재한다. 도민이 꿈과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지역경제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