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상자산 분석업체 카이코의 '2023년 3분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평가' /사진제공=업비트](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1108445783038_1.jpg/dims/optimize/)
11일 두나무에 따르면 프랑스 가상자산 분석업체 카이코는 글로벌 거래소의 △거버넌스(30%) △보안(20%) △유동성(15%) △비즈니스(15%) △기술(10%) △데이터 품질(10%) 역량을 평가,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 1위는 코인베이스(90점)가 차지했다. 비트스탬프(86점), 바이낸스(86점), 크라켄(82점) 등이 뒤를 이었다.
업비트는 지난 4월 영국 가상자산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가 실시한 '거래소 벤치마크 순위(CC데이터)'에서도 종합점수 70.9점으로 국내 거래소 기준 1위·글로벌 기준 10위를 차지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는 국내외로부터 인정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되기 위해 서비스 품질, 보안, 투자자 보호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