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1020141267088_1.jpg/dims/optimize/)
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A(28)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6일부터 연휴 기간 서울 강북구와 노원구, 중랑구 등에 있는 빈 가게 30여곳에 들어가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5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도 훔쳤다.
경찰은 도둑이 들었다는 상가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이후 A씨를 추적, 지난 1일 오후 6시24분경 서울역 1번 출구 앞에서 그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