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부산→제주→이번엔 광주…관광·문화예술 육성 행보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23.10.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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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입장하며 나건 총감독과 대화하고 있다. 2023.10.10.[광주=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입장하며 나건 총감독과 대화하고 있다. 2023.10.10.


김건희 여사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올해 5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된 이후 전국 각지를 방문하면서 관광활성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 여사는 10일 오후 광주에서 개최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김 여사는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자를 격려하는 한편 우리 문화예술계 육성과 외국·지방정부 등과의 문화예술 협력에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시관 관람에서는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의자인 '세컨드 라이프 의자'와 2024 밀라노 디자인위크 출품이 확정된 최경란 국민대 교수의 'ASEAN WAY'(아세안 웨이) 등 주요 작품을 둘러봤다. 또한 광주 서구 유치원 아이들 20여 명이 참여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연계 체험학습 프로그램 '더 리틀 큐레이터' 행사를 참관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MEET DESIGN'(미트 디자인·디자인을 만나다)을 주제로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1200여 디자이너와 기업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인간과 기술, 디자인의 공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행사는 지난 9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62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주=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 전통 공예 기술·소재를 활용해 동양적 가치를 강조한 오리엔탈 테이블 '아세안 웨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3.10.10.[광주=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 전통 공예 기술·소재를 활용해 동양적 가치를 강조한 오리엔탈 테이블 '아세안 웨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3.10.10.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충남 서천, 광주, 강원 강릉, 부산, 제주 등 지역 곳곳을 방문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행보를 계속하는 중이다. 광주의 경우 올 6월에 열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광주디자인비엔날레까지 찾았다. 지난달에는 부산 기장시장을 방문해 가자미 회와 전복, 성게 등을 현장에서 시식하면서 시민들과 만났다.

이달 6일에는 제주에서 열린 '제4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은갈치 회무침을 참가자들에게 직접 나눠주면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당부했다. 이밖에 서천 한산모시문화제(6월), 강릉 세계합창대회(7월)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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