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HYBE LABELS +) 유튜브 채널에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두 번째 미션 탈락 결과(Mission 2 Result Announcement) 영상이 게재됐다.
이로써 승리한 두 팀의 참가자 9인(셀레스테, 다니엘라, 에밀리, 에즈렐라, 라라, 마농, 소피아, 우아, 윤채)은 탈락 면제권을 얻어 세 번째 미션에 직행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9인(브루클린, 일리야, 칼리, 렉시, 마키, 사마라, 메간, 메이, 나영) 가운데 탈락자 4인이 가려져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전체 참가자의 투표 순위도 공개됐다. 1위는 6만 9098표를 얻은 소피아(필리핀)가 차지했다. 소피아는 드림아카데미 참가자가 뽑은 자신의 데뷔조에 포함시키고 싶은 사람 1위(14표)에 뽑히기도 했다.
2위는 사마라(브라질, 6만 8165표)였다. 이어 윤채(한국, 5만 7801표), 나영(한국, 5만 4704표), 다니엘라(미국, 4만 4572표), 라라(미국, 4만 3766표), 마농(스위스, 4만 3581표), 셀레스테(아르헨티나, 4만 281표), 메간(미국, 3만 7778표) 에즈렐라(호주, 3만4181표), 렉시(스웨덴, 3만 2806표), 마키(태국, 2만 8367표), 에밀리(미국, 2만 8095표), 우아(일본, 2만 6100표) 순이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14명의 참가자들은 오늘(9일) 미국으로 돌아가 다음 미션 준비에 돌입한다. 11월 17일 열리는 피날레 무대에 서는 참가자를 가릴 세 번째 미션 'MISSION 3 : ARTISTRY'의 도전 과제는 오는 21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