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서진의 뉴욕 뉴욕2' 영상 캡처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 채널에는 '청춘 로맨스 그 잡채 1박 2일 in 몬탁 l 이서진의 뉴욕뉴욕 2'라는 제목의 '이서진의 뉴욕뉴욕 2'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서진은 "방금 유미한테 문자 왔는데 영상통화 해볼까"라며 바로 정유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정유미가 "이제 일요일까지 쉰다"라고 스케줄에 여유가 있다고 하자 이서진은 곧바로"야 빨리 옷 입고 출발해라 공항으로. 밤 비행기 타 내가 마중 갈게"라고 이야기했다. 나영석 PD도 여기에 "유미야 진짜 올래"라고 부추겼다.
정유미는 "나 진짜 오타니 보는 거야?"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이서진은 "비행기 표 알아보고 연락할게. 바로 짐 싸"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무슨 짐이야 그냥 가는 거지. 인생 뭐 있어요"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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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끊고 알아본 뉴욕행 비행기 좌석은 단 1석이었다. 이서진은 "이것도 운이다"라고 했다.
예고편에는 23시간 후 정유미라는 자막과 함께 뉴욕 공항에 나타난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서진의 뉴욕 뉴욕2'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