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학철 부회장(오른쪽)과 LG화학 명장으로 선발된 박성규 전문실장(왼쪽)이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은 전문성을 보유한 현장 기술 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LG화학 명장'과 'LG화학 전문가'를 매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명장 1명과 전문가 15명 등 총 16명의 임직원이 최고 현장 전문가로 선정됐다. 특히 LG화학 명장의 경우 전문위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와의 면접부터 상사, 동료의 리더십 다면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고 인재다. 현장 전문가로 선발된 인원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포상금,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