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최고 현장 전문가 '2023 LG화학 명장' 선발

머니투데이 이세연 기자 2023.10.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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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전문성 보유한 현장 기술인력 대상 명장·전문가 총 16명 선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오른쪽)과 LG화학 명장으로 선발된 박성규 전문실장(왼쪽)이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LG화학 신학철 부회장(오른쪽)과 LG화학 명장으로 선발된 박성규 전문실장(왼쪽)이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은 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전문성을 보유한 현장 기술 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LG화학 명장'과 'LG화학 전문가'를 매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명장 1명과 전문가 15명 등 총 16명의 임직원이 최고 현장 전문가로 선정됐다. 특히 LG화학 명장의 경우 전문위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와의 면접부터 상사, 동료의 리더십 다면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고 인재다. 현장 전문가로 선발된 인원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포상금,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이 감동을 느끼는 품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LG화학은 최고의 전문 기술과 경험, 존경받는 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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