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는 이날 0시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을 알리는 영상 'Stray Kids "樂-STAR" Prologue'(스트레이 키즈 "락스타" 프롤로그)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첫 컴백작이자 미국 '빌보드 200' 3연속 1위를 차지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작을 발표하고 '★★★★★ (5-STAR)'와 유기성을 지닌 새 앨범 '樂-STAR'를 선보인다.
눈을 뜬 시각은 공연 시작 단 5분 전, 다들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감정이 동요한 아이는 한숨을 내쉬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쏟아지는 졸음처럼, 보물섬을 향한 여정에서 멈춰서 버린 해적선처럼 때때로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아 '화'를 돋운다. 이는 '불안'이라는 감정으로 커지기도 하지만 아이는 감정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며 뛰어넘어 '즐길' 수만 있다면 잘 해내리란 것을 알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ODDINARY'(오디너리), 10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 (5-STAR)' 세 작품을 '빌보드 200' 정상 자리에 올려놨다. 특히 '★★★★★ (5-STAR)'는 해당 차트에 15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그룹 자체 최장기간 랭크인 기록을 갈아치우며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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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7월 K팝 첫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서 6만여 관객을 열광케 했고 9월에는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최초 출연해 정규 3집 타이틀곡 '특'으로 '베스트 K팝'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방찬, 창빈, 한으로 이뤄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는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처음으로 출격해 특급 퍼포먼스를 선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