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웹드라마는 '연금'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소위 K-장녀 캐릭터인 '미래'의 리얼한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하고 있는 예비 배우자 '현재'의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묘사됐다.
본 드라마는 주인공 및 주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들이 극의 중심으로 그려지면서 연금투자와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총 5부작으로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전작과 같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미래에셋증권 현업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제작했다. 주·조연 배우 공개 오디션에는 1000여명의 배우들이 지원했고 신스틸러 모집에는 100여명의 미래에셋증권 현직 직원들이 지원해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또한 이 드라마는 글로벌 콘텐츠로서 혁신적인 AI(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적용해 영어 및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향후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제작하고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인들에게 K-드라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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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래에셋증권의 웹드라마 시리즈는 2021년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직무를 다룬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3을 맞이한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의 대표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