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0607203037446_1.jpg/dims/optimize/)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조목밤')에는 '하늘 아래 뜬 두 개의 태양 순둥이 호소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0607203037446_2.jpg/dims/optimize/)
이어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올해 중반쯤에 촬영하다가 매니저 형한테 '나 진짜 못 하겠다'고 얘기하고 엘리베이터 탔다가 눈물이 쏟아졌다. 슬픈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눈물이 엄청 나오더라"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0607203037446_3.jpg/dims/optimize/)
그러면서 "이제는 '이러다가 올해 내내 이러면? 내년까지 이러면? 못 쉬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슬슬 든다"고 토로했다.
다만 "죽어라 살고는 있는데 무너질 정도는 아니다. 심하게 걱정하지 마시라"며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아울러 "제가 이걸 이겨낼 수 없을 만큼 힘들었으면 여기 나와서 얘기도 못 했을 것"이라며 "'좀 피곤하네, '힘드네' (정도다). (조현아에게) 고민 상담도 하고 너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