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7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에서 머니투데이대표이사상을 수상한 김희영 국립해양박물관 본부장(오른쪽)과 시상자로 나선 정희경 머니투데이 대표(왼쪽) /사진=김휘선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3 제7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시상식이 5일(목)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부산시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2012년 개관한 이래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는 명소다. 더 나은 전시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 콘텐츠 전면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획전시실을 개편했으며 올해 2월에는 수족관을 전면 개편했다. 지난 9월에는 상설전시실을 개편해 공개했다.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은 "우리 국립해양박물관은 이제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숙' 단계로 전환하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