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국내 조선·자동차 대형주 투자 'TOP3 플러스' ETF 상장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2023.10.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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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TOP3플러스 (8,490원 ▼35 -0.41%)', 'SOL 자동차TOP3플러스 (11,220원 ▼335 -2.90%)' ETF를 5일 신규 상장했다.



기존에 출시한 'SOL 소부장시리즈'가 개별 종목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우량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었다면 'SOL TOP3플러스' 시리즈는 역으로 대형주 투자 비중을 최대로 높인 상품이다.

'SOL 조선TOP3플러스'는 5대 조선사인 한화오션 (22,400원 ▲500 +2.28%), 삼성중공업 (7,340원 ▼90 -1.21%), HD한국조선해양 (113,000원 ▼2,000 -1.74%), 현대미포조선 (63,400원 ▼500 -0.78%), HD현대중공업 (109,900원 ▼1,500 -1.35%) 비중이 80% 이상이다. 그 외 HSD엔진 (8,130원 ▲10 +0.12%), 한국카본 (10,500원 ▼70 -0.66%), 태광 (12,380원 ▼20 -0.16%), 성광벤드 (10,840원 ▼100 -0.91%), 동성화인텍 (11,510원 0.00%) 등 엔진, 보냉재, 피팅과 같은 기자재 기업을 포함해 총 13종목에 투자한다.



'SOL 자동차TOP3플러스'는 현대모비스 (239,000원 ▼8,000 -3.24%), 기아 (113,900원 ▼4,500 -3.80%), 현대차 (237,000원 ▼7,000 -2.87%)에 75% 이상을 투자한다. LG전자 (98,800원 ▲900 +0.92%), 삼성전기 (135,000원 ▼700 -0.52%), LG이노텍 (206,500원 ▼1,000 -0.48%) 등 전장, 부품 기업을 포함해 총 13종목을 담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SOL 조선TOP3플러스'는 국내 조선 기업에만 온전히 집중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글로벌 조선업 사이클에 대비할 수 있다"며 "'SOL 자동차TOP3플러스'는 내수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는 현대차 그룹 등 대형주 위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OL 조선TOP3플러스'와 'SOL 자동차TOP3플러스'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리밸런싱)은 매년 6월과 12월 선물옵션 만기일 이후 2영업일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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