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국 앨라버마주 모빌점(Mobile, State of Alabama)에 패밀리 부부와 앨라버마 모바일 관광청 이사, Mobile 경찰서 부 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모빌은 앨라버마주에서 버밍햄, 몽고메리 다음으로 3번째로 크고, 주 내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한 항구 도시다.
BBQ 관계자는 "BBQ의 미국 전역 매장 오픈 목표에 한발짝 다가섰다"며 "남은 24개 주를 포함해 전 세계 5만개 가맹점 달성을 위해 해외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지난달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해외 진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순위권에 진입했다. 최근에는 미국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매거진'은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BBQ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