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 (390원 ▼4 -1.02%)'가 올해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신규 게임을 처음 선보인다. 대표작인 FPS(1인칭슈팅게임) '스페셜포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 게임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장르 편중을 벗어나기 위한 목적으로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을 기획·개발했다. 이를 위해 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협력했다. 해당 게임은 PVP(이용자 간 대전)·PVE(몬스터와의 전투) 콘텐츠 등을 갖췄다. 사용자는 개인전 및 팀전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사전 게임 등록자를 대상으로 인 게임 시스템을 통해 이벤트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누적 게임 등록자 수에 따라 단계별로 제공할 수 있는 아이템도 준비했다. 게임 외 마켓 사전등록 시에도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오랜만에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MMORPG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연내 출시 예정인 게임을 통해 장르 다변화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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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훈 엔트런스 PD는 "3년 동안 준비한 게임을 소개하게 돼 설레면서도 기대가 된다"며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