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프로 라인업. /사진제공=애플
SK텔레콤 (52,600원 ▲200 +0.38%)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을 비롯해 전국 공식 대리점,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특히 선착순 2만명에게는 출시일 당일 신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가까운 SK텔레콤 매장이 오전 8시 문을 열자마자 아이폰을 받을 수 있는 '모닝픽', 2시간 보장 새벽 배송도 진행한다.
KT (35,800원 0.00%)는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새로운 아이폰의 새벽 배송을 운영한다. 서울·경기·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의 사전예약 선착순 3000명 고객에게는 13일 0시부터 퀵서비스를 이용, 아이폰을 빠르게 배송한다. 또 기존에 KT에서 아이폰을 4회 이상 가입(신규·기변)한 고객이 아이폰15 시리즈를 사전예약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애플 정품 '맥세이프(MagSafe)' 배터리팩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유플러스닷컴'에서 아이폰15를 사전예약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우미우 백(1명) △나이키x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14명) △에어팟 맥스(21명) △아이앱 맨투맨(49명) △COS 미니백(70명) △카카오페이 1만원(10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1만명은 개통 시 2만원을 할인 받아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 개통 고객에게 13일 0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하는 '야밤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