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씨 커피(GOC 커피),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3.10.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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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지오씨 커피(GOC 커피)'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지오씨 커피사진제공=지오씨 커피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로 지오씨 커피(GOC 커피) 부스는 E54에 마련돼 예비 창업자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오씨 커피(GOC 커피)는 회전초밥 전문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70개점)',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탄광맥주(40개점)'를 운영 중인 ㈜올바른에프앤비가 하우스 커피 분야에서 16년 경력이 있는 전문 바리스타를 영입, 6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론칭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다.

㈜올바른에프앤비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식 수입한 위스키로 만든 크림을 라떼 위에 올려 부드럽게 위스키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위스키크림슈페너'를 비롯한 시그니처 메뉴 5종과 여유와 휴식에 포인트를 두고 세계 유명 휴양지의 노을을 담아낸 매력적인 컬러감의 '선셋 젤리에이드' 3종 등 기존 카페에서 볼 수 없었던 지오씨 커피만의 차별화된 메뉴로 다변화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오씨 커피는 모든 매장이 균일하고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전문 로스터가 직접 선별한 상위 7% 스페셜티 생두를 로스팅해 원두로 사용하며, 하이엔드 커피머신으로 스페셜티 커피 본연의 맛을 최상의 포인트로 추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화성의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가맹점에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두와 식자재 공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다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오픈부터 운영까지 전담 슈퍼바이저가 점주와 1:1로 소통하며 매장별 맞춤 운영 케어 시스템을 제공해 가맹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에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오씨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의 고급스러움은 살리고 차분한 느낌은 더해줄 로열 버건디, 편안한 안정감을 선사하는 오크우드 브라운, 그리고 따듯한 느낌의 웜 그레이 세 가지 컬러를 사용한 매장 인테리어와 커피 바 스테이션을 부스에 재현하여, 지오씨 커피 본연의 개성과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더불어 창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비 창업자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서 가맹 계약을 체결할 경우,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 한정 특전으로 매장 오픈 시 스페셜티 원두를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영호 올바른에프앤비 대표는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더 많은 예비 창업자와 만나 지오씨 커피의 특장점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규 창업자 또는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기존 창업자들이 더 큰 성장을 일궈낼 수 있도록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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