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前남친 폭탄 발언?…"'환승연애' 나가고 싶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연애 버라이어티 '환승연애'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이현이의 매운맛 모델토크쇼 외전 with. 김성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영상에는 한혜진의 집을 찾은 모델 이현이와 김성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연애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김성희에게 "유튜브도 깨지고, 축구도 떨어지고, 연애도 안 하고"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김성희는 "언니는 연애 안 하냐"고 되물었고, 한혜진은 "나는 뭐 늘 연애한다. 우리 구독자들과"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영상 마지막에는 다음 화 예고편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고, 특히 한혜진은 '나는 솔로' vs '환승연애' vs '하트시그널' 중 본인이 나가고 싶은 연애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묻는 말에 '환승연애'를 꼽았다.

그러면서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한혜진' 유튜브 제작진은 '폭탄 발언'이라는 자막을 달아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