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제공
29일 밤 방송되는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넘은 패밀리')에는 미국, 헝가리, 독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출연한다.
먼저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 출신의 미국 엘리트 국제 가족이 등장한다. 어릴 적부터 미국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 한국 대기업에 입사한 미국 남편의 등장과 함께, 엘리트 가족이 보여준 MIT 캠퍼스 투어 모습에 스튜디오는 매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미국 MIT의 캠퍼스의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선 넘은 패밀리' 최초 국제 커플도 등장한다. 독일로 선 넘은 국제 커플은 독일 최고 명문 구단 김민재 선수의 이적 후 첫 공식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민재 선수의 팬인 독일 여자친구는 과연 현장에서 김민재 선수를 직접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안정환은 "신혼 시절 아내의 음식이 맛없어도 사랑의 맛으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혜원도 "남편의 모습이 20년 전 전성기 시절과 너무 달라져 바뀐 거 아닌가 의심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낸다.
'선넘은 패밀리'는 오늘 밤 9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