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발베니(The Balvenie)](https://thumb.mt.co.kr/06/2023/09/2023092818363188854_1.jpg/dims/optimize/)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에서는 발베니 60년 제품을 포함하여 선구적인 기법으로 위스키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의 업적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발베니 60년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발베니 60년 론칭을 기념해 2층은 발베니 60년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마련했다.
특히, 포토존은 포토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인화된 사진을 받아갈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크로스 워드 퍼즐과 럭키드로우, SNS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발베니 60년은 위스키 업계에서 존경받는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rwart MBE)의 오랜 경험에 보내는 찬사이다. 보다 다양한 풍미를 연출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미가 드러나면서 긴 시간 동안 여운이 남는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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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라벤더와 헤더, 고사리 향과 풍부한 토피, 아름답게 층을 이루는 참나무 향, 설탕에 절인 오렌지의 넘치는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60년의 기간 동안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 종사한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발베니 증류소와 함께 성장하면서 위스키의 풍미를 만드는 새로운 기법인 '캐스크 피니시(Cask Finish)'를 탄생시켰다. 그는 60년의 기간 동안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 종사하며, 위스키 제조 공정에 있어 선구적인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바 있다.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는 1962년부터 지금까지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꾸준한 도전을 통해 혁신을 이뤄낸 발베니의 여정을 되돌아본다는 의미로 진행하게 됐다"며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발베니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는 10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휴일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9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