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https://thumb.mt.co.kr/06/2023/09/2023092815182932616_1.jpg/dims/optimize/)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34분 △대구 4시간54분 △강릉 3시간30분 △양양 2시간50분(남양주 출방) △대전 3시간10분 △광주 5시간 △목포 5시간50분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금천 부근, 화성휴게소~서해대교 27㎞, 홍성휴게소~대천휴게소 22㎞, 무창포부근~웅천터널부근11㎞, 동서천분기점부근~군산휴게소부근 13㎞, 줄포부근 9㎞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지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군포~반월터널부근 3㎞, 군자분기점~월곶분기점 3㎞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69만대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