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9시간10분, 목포까지 9시간 20분, 광주까지 8시간, 대구까지 8시간 7분, 울산까지 8시간 47분, 대전까지 5시간10분, 강릉까지 6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도로공사 교통예보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50분, 목포까지 7시간40분, 광주까지 7시간, 대구까지 6시간 21분, 울산까지 7시간 12분, 대전까지 4시간20분, 강릉까지 5시간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순산터널 부근에서 서해대교까지 43㎞, 당진분기점 부근에서부터 서산휴게소까지 17㎞, 해미 부근에서 홍성까지 7㎞, 동서천분기점과 군산휴게소 부근 등에서 차량이 증가하며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하남분기점부터 경기광주분기점 부근, 호법분기점부터 남이천IC 부근까지의 약 9㎞, 진천에서부터 진천터널 부근까지 6㎞, 오창휴게소부터 남이분기점까지의 18㎞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지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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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반월터널 부근부터 둔대분기점까지 3㎞, 동수원에서 용인까지 15㎞, 용인부터 양지터널 부근과 이천 부근에서 여주 부근까지 11㎞, 만종분기점 부근, 원주 일대 등에서 혼잡하다. .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적으로 약 569만대의 교통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9만대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