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https://thumb.mt.co.kr/06/2023/09/2023092710104382774_1.jpg/dims/optimize/)
2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월드스타' 이영란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영란의 등장과 함께 그녀가 주연을 맡은 브라질 영화 '포르탈레자 호텔'의 한 장면이 공개된다.
그는 해당 작품에서 영어 대사를 훌륭히 소화했는데, 알고 보니 뉴욕대 출신이라고. 이영란은 "뉴욕대에서 공연학을 전공했다. 배우 이서진씨가 후배"라고 고백한다.
그는 "건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관상동맥은 75%, 대동맥은 30%가 막혔다"며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작은 것들에도 충격을 받아 '자연의 품에 안겨야겠다'고 다짐했다"고 귀촌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어 "최우수 여우주연상도 받아야 할 것 아니냐"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대한 포부를 당당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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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은 황토방에서 비 오는 바깥 풍경을 보고, 맨발로 산길을 걷다 계곡물에 팔다리를 씻는 등 자연과 물아일체 된 모습을 보여준다. 무예 스승님과 함께 무술을 연마하고 세계 각종 무술까지 섭렵할 정도로 수준급인 검무 실력도 뽐낸다.
'퍼펙트라이프'는 수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