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22일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22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에서 조주완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 등 LG전자 경영진과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2.11.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전자 (99,500원 ▲3,200 +3.32%)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 35개 국내 협력사 대표 등 77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성과가 탁월한 5개 협력사들의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국내외 협력사와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7월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에서 해외 진출 협력사를 대상으로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시중 은행과 1000억 원 규모의 'ESG 펀드'를 신규 조성, 협력사가 ESG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감면 금리로 조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