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559원 ▲1 +0.18%)(대표이사 이병국)이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STO(토큰증권) 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비브릭은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이 개발, 운영하는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 배분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상품의 투명성을 확보한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플랫폼이다. 누구나 정보 취득과 매매가 가능해 조각투자의 대중 접근성을 확대했으며,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을 통해 투자자 보호를 강화, 안전한 투자가 가능한 국내 최초 STO 플랫폼이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사업총괄 부사장은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는 토큰증권 거래는 안전과 상품 가치에 대한 믿음, 거래의 투명성 등 신뢰 확보가 필수적인데, 비브릭은 안전성과 투명성, 상장된 토큰증권에 대한 투자 가치성 등을 지속해서 증명해 왔다"면서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공동으로 토큰증권 기초자산을 발굴하고 상품 개발을 진행해 투자가치가 높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상품을 투자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