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https://thumb.mt.co.kr/06/2023/09/2023092616000254846_1.jpg/dims/optimize/)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10회에는 현재 7세 5세 남매를 키우는 조아람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 조아람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고등학교 시절 남사친으로 지내던 친구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된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다. 그는 친정엄마의 격렬한 반대에도 아이를 낳았으나 출산 후 남편의 태도가 180도 바뀌어 부부 사이가 멀어졌다고.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보다 일찍 일어나 TV에만 빠져있는 남매가 공개된다. 조아람은 뒤늦게 일어나 아이들을 꾸중하지만, 아이들은 그저 엄마를 흘깃 바라만 볼 뿐 타격감 없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걱정을 산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https://thumb.mt.co.kr/06/2023/09/2023092616000254846_2.jpg/dims/optimize/)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조아람은 자신이 폴댄스 강사라고 밝힌다. 월 500만원을 버는 톱 강사라고. 하지만 그의 지인들은 조아람을 "돈에 미친 사람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들 역시 '엄마 일 하는 거 어때?'라는 질문에 "말하기 싫어"라고 답한다.
두 남매를 혼자서 키우며 고군분투 중인 폴댄스 강사 조아람의 사연은 오는 27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