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딸 아빠 됐다…25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3.09.26 14:41
글자크기
가수 존박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신규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를 그린 '장사천재 백사장'은 4월 2일 첫 방송된다. /2023.03.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가수 존박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신규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를 그린 '장사천재 백사장'은 4월 2일 첫 방송된다. /2023.03.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존박이 결혼 1년 3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26일 소속사 뮤직팜 측은 "존박 부부가 지난 25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존박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존박은 2022년 6월 1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존박은 결혼 1년 3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인 존박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존박은 '폴링' '네 생각' '3월 같은 너' 등의 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13년 엠넷 페이크 다큐멘터리 '방송의 적'에 출연하며 개그감을 뽐낸 존박은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과 '장사천재 백사장'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