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K디지털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디지털 및 그린 전환을 선도할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디지털 융합 훈련 시설을 구축하고 인프라를 공유, 지역과 연계해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융합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계열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인 리모트 인턴십을 2년째 추진하며 지역 거점 청년들의 DT(디지털 전환) 역량을 지원하는 등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K디지털플랫폼에서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인 '클라우드 웨이브'교육을 운영 중이다. 1기 수강생 30여명은 총 400시간의 클라우드 전문 교육을 받았고 우수 수료자 2명은 CJ클라우드 센터 인턴십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1일 K디지털플랫폼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산학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강호연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국 국장, 한소영 인천교육청 장학관, 이인재 인천대학교 부총장, 채은자 인천시 데이터산업과 SW혁신담당팀 팀장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인천시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 거버넌스 구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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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K디지털플랫폼은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실무형 I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천 지역의 유일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매년 1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육성하는 등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인천시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