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은행장들과 '하반기 금융협의회'…가계대출 동향 등 논의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3.09.25 14:53
글자크기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8월 금통위 금리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는 현행 연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2월, 4월, 5월, 7월에 이은 5연속 동결이다. 2023.8.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8월 금통위 금리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는 현행 연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2월, 4월, 5월, 7월에 이은 5연속 동결이다. 2023.8.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행은 25일 오후 '2023년 하반기 금융협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주재하는 이 회의에는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장,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12개 국내은행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회의에서 최근 국내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브리핑한다. 이후 참석자들과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은은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금융권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TOP